sunglitter.blog

윤슬

시간 위에 반짝이는, 너에게 닿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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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2025 어느날

그녀를 찾습니다

그녀가 빈의 어느 뮤지엄 앞이라며 카페 카프카에서 내게 전화를 했습니다. 자정이 막 지나가는 지난 밤의 일입니다.
소설2026.06.08

창문 너머의 사람

맞은편 건물 3층, 늘 같은 시간에 불이 켜졌다. 나는 그 불빛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.
일기2026.06.07

비 오는 날의 부엌

창문에 빗방울이 줄을 그었다.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 날.
책 이야기2026.06.06

『총, 균, 쇠』를 다시 읽고

십 년 만에 다시 펼친 책. 같은 문장이 전혀 다른 무게로 다가왔다.
에세이2026.06.05

이름을 부른다는 것

누군가의 이름을 처음 부르던 순간을 기억한다. 그 한 마디로 우리는 서로의 세계에 들어선다.

독자의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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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연2시간 전
마지막 문단에서 한참 멈췄어요. 내일 글도 기다릴게요.
민호어제
같은 길을 저도 걸었던 것 같아요. 그림까지 마음에 오래 남네요.

윤 슬이

윤 슬이는 뉴욕에서 열한 시간 떨어진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. 일천이백 킬로미터 떨어진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워키토키처럼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.

치지직 거립니다.

여기 실린 글들을 보는 부끄러움은 이제 내 몫이 아닙니다. 부디 건안하시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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